코스피 · 2002년 4월 25일
고점을 찍은 바로 다음 주 (2002년 4월)
-4.71%
전일 종가 대비 하루 변동률
이 날이 속한 구간
카드 대금이 돌아온 열한 달 (2002~2003)
구간 초반 · 2002-04-18 → 2003-03-17, 구간 전체로는 -45.05%
그날 무슨 일이 있었을까?
- 2002년 4월 25일 코스피가 4.71% 빠져 872.58로 마감했음. 그날 하나만의 원인은 특정하지 못했음
- 이 국면의 고점은 일주일 전인 4월 18일이었음. 외환위기 뒤의 회복이 가장 멀리 간 자리임
- 그 회복을 떠받친 건 내수였음. 그리고 그 내수의 상당 부분은 가계가 신용카드로 쓴 돈이었음
- 빌려서 쓴 돈은 언젠가 갚아야 함. 2002년 봄부터 연체가 늘기 시작했고, 카드사의 부실이 숫자로 드러나기 시작했음
- 같은 시기 미국 기술주가 다시 밀리고 있었던 것도 겹쳤음. 한국은 반도체 비중이 커서 그쪽에 바로 반응함
- 나흘 뒤에도 비슷한 폭으로 빠졌음. 하루짜리 사고가 아니라 국면의 시작이었음
- 4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이 국면의 낙폭은 28.14%였음
출처
이 페이지의 모든 수치는 원본 일별 종가에서 다시 계산해 대조한 값임. 그날의 이야기는 공개된 기록을 정리한 것이고, 따로 확인한 자료가 있으면 위에 적어둠.